창원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과 신년간담회

[경남=뉴스프리존]박유제 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19일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3일 출범한 특례시에 걸맞게 기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오후 창원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인과의 신년 간담회 자리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여것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준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창원특례시 산업 규모에 맞는 지역산업의 대전환 계획과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가진 이날 간담회에서 구자천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2022년 임인년을 맞아 검은 호랑이의 용맹함을 본받아 코로나19 등 기업경영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창원시도 기업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 신년 간담회 (사진=창원시)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 신년 간담회 (사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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