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의 후원으로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대상자는 30년이상 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관내 독거어르신가구와 장애인가구로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수리를 하지 못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가구이다.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의 후원으로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사진=오산시)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의 후원으로 ‘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사진=오산시)

스카이러브봉사단은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도배, 장판 교체 작업과 방의 전등을 LED로 바꾸어 어두웠던 집을 환하게 밝혔다.

강찬구 롯데건설 수석부장은 “새롭게 변신한 집에서 행복한 여생을 누리시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행복하우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겨울을 앞두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어준 롯데건설 스카이러브봉사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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