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이관우 평택시의회 의원은 18일 북부지역 군소음 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갖고, 해결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평택시의회 의원은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군소음 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이관우 평택시의회 의원은 1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북부지역 군소음 보상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평택시의회)

이날 이관우 의원과 이병배 의원, 평택시 한미국제교류과장, 주민지원과장, 진위면장 등 관계 공무원, 군소음 피해 발생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이관우 의원은 “군소음 보상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군소음으로 인해 쾌적한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내실 있는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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