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 최우선 당부

이태규 부시장 읍면동 방문 인사 및 현안 사항 청취 모습(사진=아산시).
이태규 부시장(가운데) 읍면동 방문 현안 청취 모습(사진=아산시).

[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아산시는 이태규 부시장이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17개 읍면동서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시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고 있는 읍면동 공무원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 등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염치읍을 시작해 오는 21일 온양4동을 마지막으로 직원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 후 필요시 현장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입장에서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인정받는 공직자로서 더욱 매진해 달라”고 격려와 당부를 했다. 

이어 “지역 현안 및 추진해야 할 역점사업 등에 대해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행복을 주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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