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10시 12분쯤 세종시 가람동 인근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당진방향 79km지점을 달리던 8.5t 화물차량에서 철구조물이 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를 뒤따르던 그랜저 승용차가 낙하물 잔해물을 치어 조수석 타이어에 펑크가 났으며, 그랜저 후방의 스타렉스 승합차량이 낙하물을 충돌하면서 운전자 A씨(27, 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