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뉴스프리존]이재진 기자= 금강건설  양해영 대표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곡성군 의원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양해영 대표가 곡성군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금강건설)
양해영 대표가 곡성군의원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금강건설)

양 대표는 “우리 고향 곡성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젊은 일꾼이 되겠다”며 어렵고 힘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곡성의 미래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방선건 출마의 변을 밝혔다.

양해영 대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소중한지를 귀담아 듣고 주민들과 호흡하는 의원이 되겠다”면서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불편함을 해결하는 자세로 일하겠고 특히,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양대표는 “아무리 배움이 부족해도 정의와 불의를 구분할 수 있는 이성만은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가 얼마나 불공정한 사회이며, 기득권들의 무자비함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하였고, 언젠가는 좀 더 공정하고 상식이 통하며 사람 살만한 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살아왔다고 했다. 또한 금수저들만의 세상이 아니라 흙수저도 반듯하고 보란 듯이 살 수 있는 곡성을 만들고자 한다”며 소소한 포부를 밝혔다.

양해성 대표는 1975년에 고향인 석곡에 태어나 조그마한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이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석곡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석곡면 의용소방대원, 자율방범대원, 국제로타리3610지구석곡로타리클럽회원, 더불어민주당조직특보 등 약자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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