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처절한 로맨스나 액션물에 도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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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 “처절한 로맨스나 액션물에 도전하고 싶어”
  • 성종현 기자
  • 승인 2022.01.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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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유미가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20일 공개했다.

이유미 ⓒ에스콰이어 제공
이유미 ⓒ에스콰이어 제공

공개된 화보 속 이유미는 드레스와 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오징어 게임’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이유미는 “좋은 소식이 계속 들려오니 기쁜 마음이 컸지만 한편으로는 어안이 벙벙했다”며 “좋은 의미로 놀라운 한 해였고, 아직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맡은 역할 때문에 캐릭터가 굳어지는 것에 대해 이유미는 “완전히 없다고는 할 수 없다”며 “’나는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테니까, 어떤 배역으로 굳어지더라도 그걸 금방 바꿀 능력이 있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나연’ 역을 맡은 이유미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는 가장 덜 구르는 것 같다”며 “빌런이지만 저는 나연이의 마음을 이해한다. 공개된 후 시청자 분들도 나연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에스콰이어 제공
이유미 ⓒ에스콰이어 제공

인지도를 얻기까지 그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해 준 힘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녀는 “연기가 정말 재미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지가 뻗어 나가듯 한 인물의 세계를 그려 나가다 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가 쏟아진다.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쉽진 않지만 정말 재미있다”며 “뻔한 대답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어서 계속했고,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직도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많다는 이유미는 “처절한 로맨스, 히어로가 등장하는 액션물도 좋다”며 “앞뒤 맥락 없이 웃긴 시트콤이나 B급 코미디도 좋아해서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고 싶다. 아직 못 해본 역할이 너무 많고, 하고 싶은 장르도 너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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