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단신]한미약품, 라게브리오 제네릭 생산계획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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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단신]한미약품, 라게브리오 제네릭 생산계획 발표 등
  • 이동근 기자
  • 승인 2022.01.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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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미국 머크와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에 관한 협약을 맺은 국제의약품특허풀(Medicines Patent Pool, MPP)과 최근 '라게브리오 특허 허여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속히 라게브리오 제네릭을 생산해 저개발 105개 국가 중 일부 국가들을 대상으로 공급 및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라게브리오는 작년 11월 영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미국에서는 그 해 12월 ‘다른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할 수 없는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도록 승인 받았다. 현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도 허가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MPP는 UN이 지원하는 비영리 의료 단체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가산 사진공모전 '우리들의 소중한 일상'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산사진공모전은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가족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제를 선정했다. 사측은 한국재료미술연구회 등 외부 전문가를 통해 예술성, 주제성 등을 기준으로 응모작을 심사했으며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등 총 30명의 수상자를 선정, 수상자에게 상금을 제공하고 응모 사진은 일러스트로 제작해 전달했다.

▲JW홀딩스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2 UAE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Arab Health 2022)에 참가해 JW그룹의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JW홀딩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수술실에서 필요한 의료기기를 전시하는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비롯해 행사 메인관에서 독립부스를 열고 JW 제품을 소개한다.

▲지씨셀(대표 박대우)은 항-HER2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CAR(키메라 항원 수용체)에 대한 호주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련 특허가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미국을 포함한 5개국에서 출원된 상태다. 이번 특허를 통해, 지씨셀은 NK세포 내 활성화를 위해 최적화된 CAR구조와 선택성이 높은 항-HER2 세포 외 도메인(extracellular domain)으로 구성된 독자적인 항-HER2-CAR의 권리를 보장받는다. 항-HER2-CAR의 가장 큰 특징은 HER2 과발현 암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적항암제 트라스투주맙과 상이한 에피토프(Epitope)에 결합하기 때문에 트라스투주맙과 병용 치료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씨셀은 제대혈에서 유래한 NK세포를 이용하여 HER2-CAR-NK치료제 ‘AB201’을 개발하여 미국 관계사 아티바를 통해 미국내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DWP708'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 크림제의 임상 2상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EGF는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다. 이번 임상 시험은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를 타겟으로 하는 EGFRi(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inhibitor,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억제제) 항암제 투여 환자에게서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피부의 발진, 여드름양 발진 등의 피부 부작용 치료에 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것이다. EGFRi 항암제로 인한 피부 부작용은 항암 효과가 좋은 환자에게서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항암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1992년부터 EGF 의약품 개발을 시작, 2001년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Easyef) 외용액제를, 2010년에는 피부의 상처 및 궤양의 보조적 치료제인 이지에프 새살연고를 발매한 바 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9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지투지바이오와 공동 개발하고 있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를 비롯해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20억 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약은 지난 10월 체결한 '장기 약효 지속성 주사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서 발전시킨 것으로, 양사간 기술 검토와 업무 교류를 통해 지투지바이오의 서방형 미립구 제조기술 '이노램프'(InnoLAMP, Innovative Long Acting MicroParticle)에 대한 기술력 및 잠재적 가능성, 시장 경쟁력이 크다는 결론이 도출된 데 따른 결정이다. 이번 계약 뒤 지투지바이오는 투자 자금을 활용해 알츠하이머치료제(GB-5001)를 포함해 당뇨, 골관절염 타깃의 파이프라인 상용화에 집중하고, 이후 휴메딕스를 통해 사업화와 해외 진출까지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은 제약영업 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2월 3일까지 진행된다. 보령제약은 'AI역량검사'와 '세일즈 아카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AI 역량검사는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인지능력 검사 및 상황 면접을 통해 기업 인재상과 직무 적합도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검사다. 세일즈 아카데미는 지원자들이 영업 직무에 대한 자신의 적성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일즈와 관련한 직무 역량을 훈련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세일즈 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 후 최종평가(임원진 면접 포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245억 원 규모의 Pre-IPO(기업공개 전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2019년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4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누적 투자금액은 7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에는 1대 주주인 유한양행이 SI로서 증자에 참여했고, 그 외에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메리츠증권, 신베스터앤파트너스, BNH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한양증권 등의 금융기관들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HK이노엔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지난해 원외처방실적이 1096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후 처음으로 연간 실적 1000억 원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기록한 761억 원 대비 43.9% 증가한 것이다. 동시에 전체 9500억 원 규모(2020년 기준)의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에서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14일, 경기도 용인 소재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AI 신약 벤처기업 온코크로스와 ‘AI 기반 항암제 신규 적응증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동화약품이 보유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온코크로스의 AI 플랫폼을 통해 신규 고형암 적응증을 도출할 계획이다.

▲씨젠은 전체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1/3로 단축한 새로운 진단시약 'Allplex™ SARS-CoV-2 fast PCR Assay'을 이달 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임을 판별하는 유전자 3종(E, RdRP, N gene)을 타겟으로 하므로 변이 발생 종류와 관계없이 감염 여부를 선별할 수 있다. 또 자체 개발한 효소를 처음으로 적용해 PCR에 소요되는 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으며, 핵산 추출 과정 없이 바로 PCR이 진행되도록 제품을 설계해 전체 검사 시간을 1/3로 줄였다. 씨젠은 이번에 자체 개발한 효소를 앞으로 다른 제품에도 적용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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