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30일까지...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사은품 증정

[대구=뉴스프리존] 박용 기자=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지역본부장 김강석)에서 운영 중인 ‘대구기업명품관’에서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설날 선물 사은 대잔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찬 임인년 설날을 맞이해 고품질의 식품선물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실속 선물세트 준비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설날 선물행사다.

대구기업명품관 홍보전단
대구기업명품관 홍보전단

지난해 연말 오픈한 로컬푸드 ‘어울뜰’을 포함한 40여 입점업체는 설 선물제품과 다양한 시즌 의류를 중심으로 대폭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동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식용유세트 및 양말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내점고객에 대해 포인트 카드 발급행사를 진행하며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 구매고객에 대해 구매금액의 평소 적립금액의 두 배인 1%를 적립해 매장 내 어디서든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김강석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임인년 새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들이 범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을 이용하시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힘찬 한해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기업명품관은 지하철 2호선 용산역 5번 출구에 소재하며, 대구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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