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 제공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중리동 한마음공원 등 관내 노후하고 불편했던 공원을 정비,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21일 밝혔다.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산책로(사진=이천시청)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산책로(사진=이천시청)

이천시는 중리동 한마음공원 정비사업으로 도비 1억원을 확보해 올 1월부터 4월까지 실시설계와 발주 전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5월 착공하여 상반기 중으로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나 파손으로 인해 공원 미관을 저해하고, 빈번한 민원이 발생했던 복하천 수변공원 산책로, 창전동 심포니공원 배수로 및 산책로, 온천공원 주차장 등의 정비사업에 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 공원 내 낡고 불편했던 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하고, 주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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