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14분쯤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의 한 유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21일 오전 11시 14분쯤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의 한 유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사진=세종소방본부)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11시 14분쯤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의 한 유료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 중 일부(40㎡) 및 목재 건축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가스토치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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