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 18분쯤 대전시 동구 자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다.(사진=대전 동부소방서)
21일 오후 5시 18분쯤 대전시 동구 자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다.(사진=대전 동부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5시 18분쯤 대전시 동구 자양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 50대 여성이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1동 53㎡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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