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4시 25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가중리의 한 빈 축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빈 축사 1동 1천 965㎡ 중 265㎡와 트렉터 1대 일부 및 농자재, 볒짚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 용접작업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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