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중 위중증 환자 433명, 사망 28명
백신 접종자 1차 14,999명, 2차 57,579명, 3차 460,192명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오미크론 영향 확산세 주목 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22일, 한 달 만에 7천 명대에 올라섰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9명,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0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26,274명(해외유입 23,114명)이다. 전날보다 240명이 더 늘어났다.

이는 오미크론 영향 확산세로 1주일 전보다 2,590명 늘어나 2주일 전보다 3,502명 증가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33명으로 전날보다 2명 늘어 났다.

사망자는 2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29명(치명률 0.90%)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가 이번 주에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4일부터 최근까지 신규확진자는 4,538명→4,419명→4천193명→3,857명→4,070명→5,805명→6,603명→6,769명→-7,009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4,999명, 2차접종자 57,579명, 3차접종자 460,192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559,189명, 2차접종자수는 43,782,676명, 3차접종자수는 24,965,601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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