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의 한 공장에서 기계 폭발사고와 함께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23일 오후 3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의 한 공장에서 기계 폭발사고와 함께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사진=아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3시 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의 한 실리콘 파우더 생산 공장에서 작업 중 기계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에 불이 나 40대 근로자 A씨가 얼굴과 팔 부위 등에 1~2도의 화상을 입었으며, 4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공장 1동 일부 및 기계 1대 등을 태운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시험 작동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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