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
[강원=뉴스프리존] 이율호 기자=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장단(회장 정옥수 외 18인)과 북면 효사랑봉사단(회장 최성호 외 18인)이 각각 지역 56명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드릴 '사랑의 반찬 드림' 행사와 봉사활동을 22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북면 새마을부녀회가 이날 마련한 음식은 이명순 인제농협 원통 지점장이 지원한 인절미 떡 두말과 함께 어르신들께 전달됐다. 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사랑의 반찬 전달하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당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1월 23일 북면 효사랑봉사단(회장 최성호 외 18인)은 관내 노인가구 2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비 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마을별로 2가구를 선정하여 집 청소 및 전등 갈아드리기 등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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