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등 총 11회 500여명 수료
[경기=뉴스프리존] 주영주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6일(목)부터 시작된 2022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품목별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총 11회 500여명이 참여한 2022년 품목별 전문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교육장 입장 전 백신접종증명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서의 백신패스를 적용해 대면교육(49명+α)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미생물, 아스파라거스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과목을 편성해 교육을 추진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열의가 높았던 것으로 자체 평가됐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교육을 처음 진행한 염은지 주무관은 ‘교육 및 방역지침에 의해 상황에 따라 실시간 생방송을 겸해서 추진한 교육이 힘들었지만 잘 마무리 됐다. 2월 예정인 읍면동 순회교육도 준비를 잘 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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