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안성시가 설 연휴 기간(오는 29일부터 2월 2일)에 응급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 등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원 2개소와 의원 142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약국 75개소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며,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을 통해 시민이 의료기관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정혜숙 안성시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을 안성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이라며,“유용한 정보를 안내받아 이용하길 당부했다.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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