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프리존] 조영미 기자= 경기 포천시는 2021년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제도 분야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1년 3월 행정안전부에서 차세대주민등록시스템 사용자 테스트 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차세대주민등록시스템 2차 구축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왔으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활성화를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체험의 날’을 실시하여 체험자에게 발급 절차 및 효력 등을 설명하고 지역 내 수요기관에 제도를 홍보하고 발급을 독려하는 등 본인서명확인제도의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 관계자는 “그간의 시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 및 발전에 기여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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