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적극적인 럭비협회 지원에 감사”

인천시 럭비협회 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인천시 럭비협회 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인천광역시 럭비협회가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김경오 대표를 비롯한 8명의 인천시 럭비협회 이사진은 인천시의회 의원총회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인천시 럭비협회 이사진들은 “남동럭비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경기장”이라며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 럭비협회 이사진 외 민주당 인천시 선대위에서는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구갑)과, 이용선 인천시의원, 강병수 상임부본부장이 참석했다.

한편, 인천시 럭비협회에는 250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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