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로 예산형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 제시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청)
예산군청사 전경.(사진=예산군청)

[충남=뉴스프리존]=충남 예산군은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정부 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인 정책 중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례를 발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시상하고 있다.
 
예산군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과 농벤져스와 함께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정책사례를 제출한 결과 모든 단계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민관이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정책을 적극 발굴해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군민의 삶을 위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