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데이트]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피자헛 제휴 업데이트 등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피자헛 제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자헛 고유 브랜드 컬러 '레드'를 활용해 제작된 레전드 아이템 등급의 바이크 '피자헛 카트' 포함 '피자헛 헬멧', '피자헛 코스튬' 등 총 5종의 콜라보 아이템을 선보인다. 2월 2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열고, 멀티 대전 랜덤 보상으로 '치즈', '토마토', '피망', '버섯' 조각을 지급한다. 각 토핑 조각을 모으면 누적 개수에 따라 '피자헛 카트(영구)', '피자헛 코스튬(영구)'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피자헛에서는 '카러플팩' 상품을 주문하면 '카러플 X 피자헛' 콜라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간 한정 쿠폰을 지급한다.

▲넥슨은 홍익대학교와 자사 신작 플랫폼 'PROJECT MOD' 기반 교과과정 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넥슨과 홍익대는 PROJECT MOD를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 중심의 교과과정을 홍익대 게임학부 내 Project Based Learning(PBL) 전공교과목으로 개설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넥슨은 24일 합작법인 YN Culture&Space에 150억 원을 출자,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에 조성 예정인 '의정부리듬시티' 도시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YN C&S는 넥슨과 YG엔터테인먼트, 네이버, 위지윅스튜디오, 엔피 등이 미래형 문화 콘텐츠 산업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각 사가 보유한 IP(지식재산권), 서비스 플랫폼 그리고 VFX(시각효과)와 XR(확장현실) 기술력을 결합한 미래형 콘텐츠 제작 시설인 '실감형 디지털미디어센터'(Immersive Digital Media Center, 이하 I-DMC, 가칭)를 의정부리듬시티에 조성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설 연휴를 맞아 자사 게임 7종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오는 2월 말까지 '2022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는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주사위를 던져 말판을 돌며 '편하다 편해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굴리고 대박나세호' 이벤트를,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이마젠 소환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는 내달 4일 점검 전까지 방치형 필드, 성장던전, 레이드 등 게임 콘텐츠를 주어진 횟수만큼 플레이하면 '행운의 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28일부터 2월 3일까지 '행복하세요. 설날 복주머니' 이벤트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5000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를 , 온라인 댄스 게임 '클럽 엠스타'는 오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일 게임을 한 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단아한 생활한복'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공식 방송 '제2TV쇼' 시즌3를 25일 저녁 8시부터 시작한다. 시즌3는 '2제는 말할 수 있다', '업데이트 미리보기', '모여라, 이마젠의 숲', '코믈리에', '2퀴즈 ON LIVE' 코너로 꾸며진다. 정인호, 김정민이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마재, 효진, 나현이 참가한다. 고정 출연진외에도 특별 게스트가 등장한다.

▲컴투스홀딩스(이용국)의 모바일 액션 RPG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증명의 탑'이 오픈한다. 증명의 탑은 자신이 보유한 강력한 캐릭터들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전투의 장이다. 게임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신규 도구로 '스킬 각성제', '천사의 손길', '마나 공급기', '체력 공급기' 4종이 등장한다. '시련의 탑'은 1층부터 다시 진행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최초 클리어 보상은 매월 반복해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신작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V22'를 올해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서비스한다고 25일 밝혔다. 컴프야 시리즈는 2003년부터 이어온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V22는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한 손 조작이 가능하며, 가로형 화면 전환도 지원한다. 하이라이트 플레이, 방치형 콘텐츠 등을 통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KBO선수협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들의 3D 헤드 스캔을 진행, 게임 내 실제 선수의 얼굴을 재현했으며, 눈 깜박임 및 시선, 표정 등을 구현했다. 실제 프로 리그의 성적과 기록을 바탕으로 적용한 LIVE 컨텐츠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