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코로나19 재택환자 전담병원' 지정, 코로나 재택환자 치료관리에도 중추적 역할

[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4일, 대구광역시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성금 기탁/사진=대구 남구청
대구 남구 한영한마음아동병원 성금 기탁/사진=대구 남구청

한영한마음아동병원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년째 도움을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 12월부터는 대구광역시 남구의 “코로나19 재택환자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소아뿐 아니라 남구의 코로나19 재택환자들의 치료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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