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26명 최다'...사흘간 54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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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26명 최다'...사흘간 543명 발생
  • 이현식 기자
  • 승인 2022.01.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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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현황.(사진=대전시)
대전시 코로나19 현황.(사진=대전시)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룻새 226명이 추가 발생했다. 올해 최다 규모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지역별 확진자는 동구 21명, 중구 22명, 서구 54명, 유성구 120명, 대덕구 9명으로, 이중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39명으로 누적 581명이 집계됐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 159명, 24일 158명에 이어 이날 226명으로 급격히 늘어나며, 올해 최다 확진자 수를 갈아치웠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검출률은 50.3%로 오미크론이 이미 우세종화됐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도 주간 평균 38.5%로 집계되는 등 사실상 오미크론이 설 명절을 전후해 우세종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대전시는 질병관리청의 오미크론 우세종 판단에 따라, 확진자 폭증 시나리오를 마련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타 지역 발생 추이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최대 확진자 수 1일 400명, 누적 3000명을 예상해 격리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를 감안해 대전시는 모든 준비를 마쳤지만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간 이동에 따른 유행 재급증이 우려된다”며 “마스크 쓰기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하며 당분간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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