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25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우수 홍보콘텐츠 발굴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캠퍼스 사진 공모전’ 및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한밭대학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25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우수 홍보콘텐츠 발굴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캠퍼스 사진 공모전’ 및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한밭대학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25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우수 홍보콘텐츠 발굴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캠퍼스 사진 공모전’ 및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한밭대 최병욱 총장과 오용준 기획처장, 박현규 기획과장 등 주관부서 관계자와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 교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캠퍼스 사진 공모전은 한밭대학교의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이 담긴 사진을 발굴해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활용하고자 마련됐으며, 홍보마일리지는 교직원들의 대학홍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특히 2021년에는 우수한 대학 영상콘텐츠의 발굴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처음으로 영상 부문 홍보마일리지 적립을 추가로 실시했다. 

먼저 사진 공모전은 학생,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하게 하여 총 146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심사를 통해 16개의 작품을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은 고은정 씨의 ‘캠퍼스의 아름다운 설경’, 우수상은 화학생명공학과 김온유 학생의 ‘봄기운을 머금은 한밭’과 컴퓨터공학과 김태훈 교수의 ‘한 발짝 멀리서’가 차지했다.

홍보마일리지 우수부서로는 보도자료 부문 대학일자리본부(최우수상), 경제학과(우수상), 산학협력단(우수상)과 영상콘텐츠 부문 대학일자리본부(최우수상), 산업디자인학과(우수상)가 수상했다.

캠퍼스 사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역주민 고은정 씨는 “우연한 기회로 참여해 제일 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교의 설경을 사진에 담으며 한밭대학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밭대학교 최병욱 총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 교직원 등 교내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민도 참여도가 높아 더욱 의미 있었고, 지난 한 해 동안 산학협력․학생취업․지역사회와의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우리 대학을 알리는데 노력해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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