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키트 검사 실시...양성 판정시 현장에서 즉시 PCR 검사

[전남=뉴스프리존] 조완동 기자= 목포시가 오는 26일부터 목포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목포시가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목포시가 실내체육관 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PCR 및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일 경우 현장에서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보건소와 평화광장 등 상시 선별진료소에서는 현행과 같이 PCR검사를 실시하고, 목상고·한국섬진흥원 주차장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 선별진료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목포시는 설 명절 연휴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고향 친지 방문 및 여행 자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목포시는 불가피하게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3차 접종 후 핵심방역수칙 등을 준수한 소규모 방문, 휴게소에서의 체류시간 최소화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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