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진주에서 경남 방문 소회 밝힐 듯
사천 통영 거제 등에서 봉사활동 예정

[경남=뉴스프리존] 박유제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26일 후보 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경남을 공식 방문한다.

김 씨는 이날 오전 11시 진주를 시작으로 사천 거제 통영을 잇따라 방문, 민생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재명  후보와 김혜경 부부가 야구 관람중 손에 작은 하트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사진=이재명 후보 열린선거캠프)
이재명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 ⓒ뉴스프리존DB

진주에서는 문산읍에 있는 진주실크연구원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경남 방문 소회를 밝히고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사천에서 다문화 간담회에 참석한 뒤 아열대채소 농장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펼친다.

오후 4시부터 거제 로컬푸드 돌봄도시락 '다이웃'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뒤, 다음날인 27일에는 통영시 용남면에서 통영굴 작업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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