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전 0시 49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거주자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샌드위치판넬조 주택 1동 200㎡ 중 10㎡ 및 화목보일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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