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마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격려 시간 마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이 26일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TV를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이 26일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TV를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은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 TV를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서는 동구 가양동에 위치한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에서 직접 선정한 물품(TV)을 전달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평화의 마을은 아동청소년 양육시설로 미취학 아동, 초·중·고 학생 등 50여명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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