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남구가족센터은 지난25일 2022년 임인년을 맞아 비대면 설날맞이 ‘어울림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골든벨’은 남구 가족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48가족, 총 114명이 행사에 참여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명절과 축제를 익히고 즐기는 기회가 됐다.
권지영 센터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지난 해에 이어 비대면으로 개최됐지만, 모든 남구 가족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모든 남구 가족들이 2022년 호랑이의 기운으로 힘차게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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