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이정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이정 ⓒ휴먼이슈 제공
김이정 ⓒ휴먼이슈 제공

소속사측은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자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예정된 영화 촬영을 위한 일정등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지인과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김이정은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사는 소속 스타들과 사원, 관계자분들의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2013년 SBS 백 투 마이 페이스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이정은 웹무비 ’죽음의 섬‘, ’아이컨택‘, ’내부자들‘, ’나의노래‘, ’소금쟁이‘, 예능 ’맛 집 로드킹‘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김이정은 영화 ’우리딸‘에 캐스팅돼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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