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진영 기자=삼성생명은 27일,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goodoc)과 서초동 삼성생명 컨퍼런스룸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객의 라이프 로그 데이터를 활용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건강증진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굿닥 임진석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삼성생명 오상택 디지털사업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굿닥 임진석 대표(왼쪽에서 세번째), 삼성생명 오상택 디지털사업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굿닥은 4000곳의 병원과 제휴, 매월 15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병원예약서비스 업체다. 맞춤형 의료서비스 정보 제공, 헬스케어 이커머스 운영 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대면진료, 보험금청구 서비스 등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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