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의회는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제157회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사진=계룡시의회)
충남 계룡시의회는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제157회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사진=계룡시의회)

[충남=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충남 계룡시의회는 제5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8일간의 제157회 임시회 일정을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157회 임시회에서 계룡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3일동안 18개 부서의 2022년 주요업무실천계획보고를 받았고 5차 본회의에서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엽)에서 심사한 계룡시장 제출 의안 ▴계룡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윤차원의원 대표발의 ▴계룡시 보훈명예수당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가결했다.

또 허남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대실지구 초등학교 문제 ▴이케아 지연착공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진행상황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의 불만 등 내부청렴도 연속 최하위 원인과 해결방안 ▴향적산 치유의 숲 보상의 투명성 ▴장애인 복지센터 진·출입로 등 각 민원에 대한 행정절차의 정당성 등을 지적했다.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도 성공 할 수 있다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의 자세로 위기극복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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