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87곳, 약국 36곳 지정‧운영‧‧‧응급의료센터 24시간 진료

당진시 보건소 전경.(사진=당진시청)
당진시 보건소 전경.(사진=당진시청)

[충남=뉴스프리존]이해든기자= 충남 당진시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진료공백 해소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상진료대책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당진시 관내 병·의원 및 약국은 123개소 운영, 지역응급의료센터(당진종합병원)는 24시간 운영된다.

당진시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지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19 대응에 인력이 투입될 예정으로, 이번 설 연휴 보건진료는 운영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며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시청 옆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청과 당진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 정보제공서비스 안내시스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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