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행정복지센터는 한국콜마가 저소득층의 생필품 지원을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한국콜마의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동행, 생필품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의면 저소득층이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가구에게 매월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규 한국콜마 생산본부장, 이은일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다.
전의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한국콜마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주고 있는 관내 기업”이라면서 “이번 기부금은 다자녀가정(7세대), 다문화가정(3세대), 모자가정(3세대), 복지사각지대(7세대) 등 맞춤형 복지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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