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봄소리가 ‘커튼콜’ 설 특집 편에 출연한다.

이봄소리 ⓒ뉴컨텐츠컴퍼니 제공
이봄소리 ⓒ뉴컨텐츠컴퍼니 제공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로 나서고 있다.

이날 이봄소리는 ‘프랑켄슈타인’에 처음 합류하게 된 소감부터, 공연하며 느낀 작품과 자신이 맡은 ‘줄리아’ 역의 매력, 그리고 인간 이봄소리로서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이봄소리는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 ‘혼잣말’을 부르며 안방 1열 귀 호강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켄슈타인’에서 이봄소리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약혼자이자 그를 이해하고 포용해 주는 사랑스러운 인물 ‘줄리아’와, 격투장의 하녀로 유일하게 괴물을 보듬어주는 인물 ‘까뜨린느’를 맡아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한편, 이봄소리가 출연하는 ‘커튼콜’은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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