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천안의 한 토석 채취장에서 60대 운전자가 덤프차량에 치어 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 용원리의 한 토석 채취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덤프차량이 현장 덤프차 운전자 B씨(66, 남)가 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덤프차 운전자 A씨가 작업장 주변에 있는 B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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