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 33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선인대교 부근 도로를 지나던 카렌스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28일 오후 10시 33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선인대교 부근 도로를 지나던 카렌스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10시 33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 선인대교 부근 도로에서 A씨(45, 남)가 몰던 카렌스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에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카렌스 승용차(기아 200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5만 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안전운전 의무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