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이선빈이 매일유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하지만 실제로는 허당 매력의 소유자인 안소희 역을 통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도시적이고 프로페셔널한 배우 이선빈씨의 이미지가 어메이징 오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이선빈씨가 보여준 반전 매력은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의 힘을 알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이선빈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지구를 살리는 놀라운 귀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유의 반전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tvN 새 예능 ‘산꾼도시여자들’ 출연을 알리는 등 드라마는 물론 예능, 광고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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