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업데이트]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국내 출시 일정 공개 등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3월 24일 출시한다. 이와 관련, 7일 이용자 소통 방송을 열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좀 더 완벽한 버전으로 모험가 여러분에게 선보이기 위해 시간이 조금 지체됐다. 던전앤파이터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을 준비 중"이라며 "좋은 게임을 만들어 모험가들과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맛'을 위해 30번 이상 조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의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1' 진출팀을 선발하는 '오픈 디비전 2022 프리시즌' 본선을 오는 12~13일 진행한다. 이번 두 번째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팀이 토너먼트를 치르며, 최종 1위부터 3위에 오른 3개팀에게는 시즌1 진출권과 매달 200만 원씩 운영비를 제공한다. 본선 총 상금은 6900만 원과 넥슨캐시 2400만 원이다. 넥슨캐시 300만 원씩과 함께 1위팀과 2위팀에 각각 상금 1500만 원과 900만 원을, 3위팀과 4위팀에게는 각각 600만 원과 300만 원을 지급한다. 5위부터 16위팀에게도 상금 300만 원과 넥슨캐시 100만 원을 제공한다.

▲넥슨은 8일부터 자회사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이벤트 스토리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22일 업데이트 예정인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는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학생들과 선생님이 해변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공식 커뮤니티 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휴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사전등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업데이트 이후 사전등록 선물로 인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발렌타인 2022 멋들어진 발렌타인'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서번트와 선물을 주고받는 내용으로 선물을 주고 받을 때 짧은 시나리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에 등장하는 모든 선물 교환 시나리오에 일본 성우 보이스를 적용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각종 성장 아이템, 이벤트 기념 개념예장 1종, 커맨드 코드 3종을 획득할 수 있고, 서번트에게서 받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 그려진 특별 개념예장도 가질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난이도 레이드 산들바람 협곡 '포베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레이드 산들바람 협곡 포베이를 완료하면 신규 업적을 얻을 수 있으며, 레이드에서는 '사루아치 코인'과 사루아치, 골로스, 골로스 코어, 코어부품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레이드 펫 ‘사루아치’는 방패를 부여해 아군의 생존력을 올림과 동시에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 능력치를 증가시켜 공수 양면에 도움을 주고, 궁극기를 통해 아군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도 정화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속죄의 발걸음 클레미스'를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영웅은 지원형 영웅 중 최초의 전설 플러스 등급으로, 아군의 스킬 쿨타임 증가를 막고, 아군의 버프와 적의 디버프를 해제불가로 만드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적이 사용하는 '영역' 유형의 스킬을 지울 수 있다.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인피니티 워치'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담 워록의 '인피니티 카운트다운', 가모라의 '레퀴엠', 드랙스의 '클래식' 등 신규 유니폼 3종을 공개하고, 신규 월드 보스 '레전드'를 추가했다. 애니메이션 '왓 이프...?' 버전의 '인피니티 울트론'과 배경 테마 등으로 구성된 고난도 월드 보스도 등장한다. 이밖에 '아담 워록'의 티어-3 승급 기능과 신규 얼티밋 스킬을 추가하고, 가모라와 드랙스의 신규 각성 스킬을 업데이트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소울 웨폰' 4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영웅용 소울 웨폰으로는 '커크스'가 사용하는 '케이론의 활'과 아르엘의 '알브하임의 벼린 검'이 처음으로 등장하고, 병사용 소울 웨폰으로는 로이암 쇠뇌병이 사용하는 '노병의 쇠뇌'와 오크 궁수의 '호른 보우'가 새롭게 등장한다. 더불어 소울 웨폰 소환 시 확률업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매주 교체되는 확률업 소울 웨폰 3종 중 하나를 선택하면 소환할 때 등장 확률이 5배 증가된다. 이밖에 각성시킬 수 있는 영웅들도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