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박선호가 군 복무를 끝내고 전역했다.

박선호 ⓒIHQ 제공
박선호 ⓒIHQ 제공

박선호는 지난 2020년 8월 국방부 의장대로 입대해 군복무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9일 소집해제했다.

박선호는 자신의 SNS에 “충성! 병장 박선호는 2022년 2월 9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라며 “1년 6개월 군생활하며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보답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며 “소중한 추억 쌓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웃는 얼굴로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선호는 드라마 ‘루갈’, '최고의 치킨',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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