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리 기자]= "스포츠는 과학이다" 우리나라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이벤트의 성공적 개최를 기반으로 스포츠강국 반열에 올라선지 오래다.
과거 80년대 후반까지 스포츠 분야 변방으로 인식되던 스포츠산업 발전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스포츠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추세다.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등 4대 인기스포츠에 이어 골프, 당구, 탁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목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련 산업 고도화를 이끌어 나갈 스포츠경영전문가의 필요성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스포츠 속 과학을 만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포츠경영전문가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와 경영, 인문철학이 어우러진 미래형 통합학과인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연예스포츠경영학과는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커리큘럼 기반의 스포츠경영관리자 특화과정을 운영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는 직접 하는 것 못지않게 보는 것도 즐거우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해당 특화과정은 스포츠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국가 공인자격증 스포츠경영관리사 취득에 용이하다. 스포츠경영관리사는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구단의 스포츠마케팅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스포츠 콘텐츠 상품화와 확보에 힘쓰며 스포츠 선수 대리인 사업을 시행할 수 있고, 스포츠 시설 회원 관리 및 모집,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 관리 운영, 스포츠 시설 설치 및 경영 컨설팅 등의 업무영역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현재 베이징의 올림픽 모습으로 한 층더 관심도가 높을것을 기대, 숭실사이버대 연예스포츠경영학과 이지혜 학과장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스포츠산업은 멀티 전문가로의 역량을 필요로 하며, 우리 학과는 스포츠 경영관리 분야에서의 올바른 직무활동 전문가를 비롯해 프로 및 아마추어 스포츠구단의 스포츠경영 기획,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지혜 학과장은 이어 가슴 벅찬 환희와 감동을 선사로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공인 자격증 스포츠경영관리사를 비롯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관리사, 연예인관리사, 저작권 관리사 등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 중으로, 스포츠매니지먼트사, 스포츠기자, 스포츠마케팅전문가, 스포츠에이젼시, 스포츠시설관계자, 스포츠경영전문가, 스포츠선수매니져, 스포츠경영단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고 학과 비전을 덧붙였다.
숭실사이버대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으로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 미래지향적 스마트 교육환경을 구축하며 글로벌 온라인교육 트렌드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100% 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정규 4년제 학사학위 및 국가, 학교 인증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 및 숭실대와 연세대등 70여곳의 대학들과 학점교류가 가능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수강이 가능한 평생무료수강 서비스 등 대학만의 특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학업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의 1/4에 불과한 저렴한 등록금은 물론 입학 및 성적장학,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장애인장학, 교역자장학 등 다양한 교내장학제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연예스포츠경영학과는 지난 1월 21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스포츠 및 K-콘텐츠 관련 융복합 전문인재가 될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요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