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국민의힘 평택시을 선거대책위원회가  평택시갑 선거대책위원회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 선거후보의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지역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열린 합동유세에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동숙·김영주·이관우·이병배·정일구 시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의힘 평택시 갑을 지역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열린 합동유세에 강정구 평택시의회 부의장, 김동숙·김영주·이관우·이병배·정일구 시의원,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국민의힘)

이를 위해 국민의힘  갑을 지역위는 20일 통복시장과 평택역 광장 그리고 지역 전통시장을 돌며  합동유세를 전개중이다.

합동유세에는 유의동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권력 부패가 만연하고 공정과 상식의 가치가 송두리째 추락한 지난 5년에 대한 심판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3월 9일은 정의가 부정의을 이기는 날이자 상식이 비상식을 이기는 날이며 공정이 불공평을 이기는 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유 의원은 “K-방역과 부동산 정책 실패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재광 평택시갑당원협의회 위원장도 “끝도 없이 드러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배우자 김혜경 씨의 각종 의혹들에 대해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준엄하고 단호하게 심판을 내려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평택시갑·을 선거대책위원회는 대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 첫 날인 지난 15일에도 통복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선 필승 결의를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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