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킥복싱챔피언 신성호 홍보대사, WKA Korea 및 성북구체육회 무에타이협회와 MOU

[뉴스프로존=모태은기자]대한민국탐정협회(KAPI) 손상철 상임대표는 지난 20일 협회본부에서 얼짱킥복서로 알려진 킥복싱 신성호 한국챔피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신성호 챔피언은 2018년 국내 최초로 세계킥복싱협회(WKA) 세계챔피언 타이틀전에 출사표를 던져놓고 맹훈련 중이다. 신성호 홍보대사는 “저도 탐정에 대해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무술을 좋아하는 청소년과 청년층이 탐정 및 민간정보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좌로부터 나영창 대탐협 사무총장, 손상철 상임대표, 신성호 홍보대사, 김희수 대탐협 교육국장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킥복싱협회(World Kickboxing Association) 한국협회(대표 신성호) 및 성북구체육회 무에타이협회(회장 김희수)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상호발전을 위한 노력을 약속하였다.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손상철 상임대표(좌), 신성호 WKA Korea 신성호 대표(우)

손상철 상임대표는 “무술을 좋아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민간정보분야 및 탐정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탐정 서포터즈‘에 가입하여 신직업의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며, 4월에 개최되는 세계킥복싱대회에 후원하여 탐정아카데미(APPI)를 수강할 수 있는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많은 국민들이 탐정제도에 관심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중인 손상철 상임대표(좌), 성북구체육회 무에타이협회 김희수 회장(우)

대한민국탐정협회는 부설 탐정아카데미는 2월 3일 개강을 앞두고 민간정보분야 및 탐정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입원우 지원을 받고 있다. CSU APPI과정과 KAPI APPI과정으로 구분하여 진행되는 탐정아카데미는 수업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하여 등록금에 부담을 크게 줄인 과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