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양균열)는 17일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수성구청
대구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양균열)는 17일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수성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코로나19확산으로 검사 인력난이 벌어지자 대구 수성구 새마을회(회장 양균열)는 17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최근 코로나 19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에 달해 대구스타디움 임시선별검사소 봉사자가 부족함을 알고 새마을지도자가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수성구 새마을회는 코로나 19 조기 종식을 위해 학교 및 소공원 등 지역사회 방역활동과 거리두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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