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김동완이 영화 ‘B컷’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김동완 ⓒ영화 B컷 스틸샷
김동완 ⓒB컷 스틸샷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로 극 중 김동완은 대선후보의 B컷을 밝혀내는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 역을 맡았다.

가수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드라마 ‘슬픔이여 안녕’을 통해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 ‘회사 가기 싫어’, 영화 ‘연가시’, ‘광대: 소리꾼’부터 최근 뮤지컬 ‘썸씽 로튼’까지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김동완은 이번 영화를 통해 배우 전세현, 김병옥과의 빈틈없는 연기 호흡으로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B컷’은 오는 3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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