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정책위 회의실서 개최 ....문진석 미래혁신위원장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 약속"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는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인’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306호 정책위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고 25일 밝혔다.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인’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306호 정책위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
‘가락시장 수산 유통인 575인’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306호 정책위 회의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 선언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미래혁신위원회)

이번 선언에는 가락시장 수산중도매인 연합회장인 최영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미래혁신위원회 문진석(국회의원)과 이덕윤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한 575인의 가락시장 수산유통인들은 “이재명 후보가 명확한 비전과 책임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검증된 지도자로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하는 수산유통업의 공정한 시장 건설을 기대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문진석 민주당 선대위 미래혁신위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공정한 시장질서 구축을 약속하면서 “공정에서 성장으로, 성장에서 더 나은 공정으로의 도약을 위해 이재명 후보가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덕윤 위원장도 소비자에 대한 양질의 수산물 유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재명 후보 지지에 힘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와 더불어 수산유통의 공정한 시장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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