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

27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태안소방서)
27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태안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2시 25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이 나자 태안군 산불진화대원, 소방대원, 경찰, 군병력 등 374명과 소방헬기 6대, 소방장비 13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서 7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1.5ha를 태웠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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