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프리존]서삼봉 기자 = 대구 중구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4일, 동인세대공감마당에서 관내 모범청소년 9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 빵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가족이 청소년을 대신해 수상했으며 류규하 중구청장, 권경숙 중구의회의장 및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원만 중구 동인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현재가 힘들더라고 미래의 내 모습을 꿈꾸며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 전달행사를 지속하겠다“고 했다.
서삼봉 기자
ssb9095@hanmail.net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