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극장 앞에서 "애국심과 나라사랑 정신" 강조

[대구=뉴스프리존]박용 기자=일제불매운동 대구시민모임이 3.1절을 맞아 대구 한일극장앞에서 오후 1시 윤미경 대표 및 회원 30여명이 대한독립 10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일제불매운동 대구시민모임이 대구 한일극장앞에서 대한독립 103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제불매운동 대구시민모임이 대구 한일극장앞에서 대한독립 103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애국심과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우고자 행사를 개최한 일제불매 시민모임은 역사를 바로 인식할수 있는 계기를 바라면서 태극기1000여장을 직접 제작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외치며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도 적극 홍보했다.

윤미경 대표는 "오늘은 뜻 깊은 날이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을 적극 실천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어두었던 과거를 거울 삼아 두번 다시 외세침략 및 동족상간의 불행도 일어나서는 안된다." 며 남-북 평화 통일을 적극 원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이재명대선후보가 남-북 평화 통일을 이룩하는 적임자라 보고 있다며 적극 지지한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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